매트리스는 손맛!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잠자리, 보다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지난 126년간 수제작 매트리스를 고집해온 쉬프만. 아침에 눈을 떠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건네는 아침 인사는 무엇인가요?아마도 많은 분들의 하루 첫 인사는 “잘 잤어?”일 텐데요. 이는 비단 요즘 세대의 인사법만은 아닙니다.예로부터 가정의 웃어른께 아침 문안인사를 올렸던 것을 생각해보면 말이죠.그러니 안녕한 잠자리에 대한 관심은 우리에게 매우 기본적인, 일종의 본능과도 같은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선 본질적인 수면의 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을 어렵잖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이 모든 것이 변모한 세태 때문인 까닭에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지만, 그 덕분에(?) 기존엔 몰랐던 좋은 침구를 알아보는 안목이 생겼죠. 그래서 소개합니다.무려 126년 동안 표현 그대로 ‘한땀한땀’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매트리스를 만들어온 미국의 브랜드, 쉬프만(Shifman)을요. 잠자리가 개운하지 못했던 분들은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수제 매트리스 보다 좋은 수면을 위해 매트리스를 만들어온 쉬프만의 시작은 18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쉬프만 가(家)의 형제인 아브라함(Abraham)과 사무엘(Samuel)은 ‘모든 수면이 평등하게 창조된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부터 시작, 고급 매트리스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또 다른 특징으로는 여덟 방향으로, 일일이 손으로 묶은 박스 스프링을 댈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에 몸을 뉘이는 사람의 체중을 자연스럽게 흡수하고 인체의 굴곡에 자연스럽게 일치되는 모양새로 편안하게 받쳐주는 것이죠. 자잘한 흔들림 없이요! 놀라운 점은 이 공정만을 무려 30년간 혼자서 작업하는 장인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쉬프만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요소는 수공예 터프트 기술에 있습니다. 우리 몸에 닿는 겉감과 스프링 사이에 무수히 많은 겹의 내장재가 투입되는데, 이들을 모두 바늘과 실을 이용하여 사람이 직접 고정시켜주는 작업을 터프트라 한대요. 물론 기계가 간단히 해낼 수도 있는 공정이지만, 수제작으로 완성된 매트리스는 기계가 만든 것에 비해 처짐이 적어 오래도록 변함 없는 품질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 ‘입소문’ 아이템이라 소개하는 과거 쉬프만의 광고물 쉬프만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독점기술인 ‘사노터프트®(Sanotuft®)’ 공법을 통해 단추 없이 부드러운 커버로 완성된다고 하네요. 하나의 매트리스를 20여명의 장인이 8~12시간 동안 만들어낸다고 하니, 그 정성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실 수 있으시겠죠? 이어지는 쉬프만 프리미엄 매트리스의 장점은 ‘양면 매트리스’라는 점입니다. 어느 쪽이나 균일한 퀄리티를 유지한다는 말은 시간이 흐른 뒤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되는 거예요. 내 몸에 익숙한 편안함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메리트라 할 수 있겠죠? 어설픈 매트리스를 두어 개 사는 것보다 여러 측면에서 ‘꿀이득’이기도 할 테고요. 잠이 보약이라면 민주당 출신의 미국 대통령이었다는 점을 제외하고도, 존 F. 케네디와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의 공통점은 셋 모두 쉬프만의 애호가였다는 것이죠. ‘세계의 대통령’으로 손꼽혔던 그들이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건 확실한 재충전 덕분이 아니었을까요? 쉬프만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최고의 휴식을 통해 보다 건강한 하루를 도모해보세요. 에디터 : 류한우출처 :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http://display.ellotte.com/display-fo/premium>